고흥 비닐하우스서 경운기·벽 사이에 낀 80대 숨져

9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7분께 고흥군 금산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A(83)씨가 경운기와 벽 사이에 몸이 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밭을 갈기 위해 후진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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