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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사특강…주민과 소통 강화

등록 2025.05.12 0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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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구미=뉴시스] 명사특강 힐링 콘서트. (사진=국립 금오공대 제공)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명사특강 힐링 콘서트. (사진=국립 금오공대 제공) 2025.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박사과정 통합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금오공대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역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재 3기 수강생들이 리더십, 지역학, 프로젝트 학습, 명사특강 등 다양한 수업을 받고 있다.

금오공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금오공대와 대구대 경북도민행복대학의 명예도민박사과정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강 주제는 '테너 강창련과 함께하는 영화속 클래식 이야기'로 테너 강창련, 구형진, 이상옥 강사가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배움과 예술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합동행사를 통해 캠퍼스 간 학습 공동체를 구축하고 수준 높은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대학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식·건강·문화가 융합된 생애 전주기 평생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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