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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佛대통령, 7월8∼10일 英 국빈방문

등록 2025.05.13 17:59:01수정 2025.05.13 1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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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英국왕 초청 수락…EU 탈퇴후 껄끄럽던 양국관계 회복되나?

[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월27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위해 도착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이 7월 영국을 방문해 달라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국빈방문 초청을 수락했다고 버킹엄궁이 13일 밝혔다. 2025.05.13.

[파리=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월27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위해 도착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이 7월 영국을 방문해 달라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국빈방문 초청을 수락했다고 버킹엄궁이 13일 밝혔다. 2025.05.13.

[런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월 영국을 방문해 달라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국빈방문 초청을 수락했다고 버킹엄궁이 13일 밝혔다.

마크롱과 부인 브리짓은 7월8일부터 10일까지 영국을 방문, 윈저성에 머물 예정이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는 2023년 9월 프랑스를 방문, 가장 가까운 유럽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영국의 목표를 강조했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영국 방문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소형 선박으로 영국해협을 건너는 이주민 증가를 둘렀난 의견 불일치로 양국 관계가 수년 간 껄끄럽게 지속된 상황에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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