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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여…원격점검 체계 소개

등록 2025.05.14 1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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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통합관리시스템·원격점검체계 등 소개

[세종=뉴시스]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오른쪽 세번째) 사장과 관계자들이 공사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오른쪽 세번째) 사장과 관계자들이 공사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5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여해 전기안전관리 체계 전환을 주제로 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2003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관련 행사로 다양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 안전분야의 대표 주자로 매년 참여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온라인 무정전검사 도입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관리시스템과 일반용·자가용 원격점검 체계 등의 기술을 소개한다.

남화영 사장은 "전기안전관리를 디지털화하는 것은 우리 공사의 핵심 과제"라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기안전의 새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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