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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려운·리노에 한우 코스 한상 "무릎 꿇고 있어야"

등록 2025.05.16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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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5.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이장우(39)가 배우 려운(27)과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리노(27)에게 한우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대단한 분들이 오실 예정"이라며 셰프복으로 환복 후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에 집중한다.

그동안 연구해 온 이장우만의 새로운 요리 레시피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대스타'가 된 동생들의 방문에 이장우는 "무릎 꿇고 있어야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호랑이띠인 이장우와 띠동갑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동생들을 위해 한우 살치살 스테이크를 준비한다.

이장우가 고기를 불판에 올리자, 남다른 스케일에 려운과 리노는 눈을 떼지 못하고 '인증샷' 남기기에 집중한다.

세 사람은 먹음직스럽게 익은 한우 살치살 스테이크를 앞에 두고 각자 나이프를 든다.

이장우는 스테이크 맛에 흠뻑 빠진 동생들의 모습에 "리액션만 봐도 배가 부르다"며 흡족해한다. 하지만 곧 "배 안 부르시잖아요"라며 정곡을 찌르는 동생들의 기세에 당황한다고.

한우 스테이크에 이어 '장우 코스'까지 펼쳐진다고 해 어떤 메뉴들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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