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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마무리…김재훈·황신 6관왕

등록 2025.05.16 1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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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수영 6관왕에 오른 황신.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수영 6관왕에 오른 황신.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의 도전과 성장의 무대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16일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금메달 85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65개를 수확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수영 종목에 출전한 김재훈과 황신은 각각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6관왕에 등극했다. 수영에서는 김윤호도 5관왕에 올랐다.

경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165명(선수 1926명·임원 및 관계자 2239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단은 5개 육성 종목(골볼·보치아·수영·육상·탁구), 11개 보급 종목(농구·디스크골프·배구·배드민턴·볼링·역도·조정·축구·플로어볼·e스포츠·슐런), 1개 전시 종목(쇼다운)에서 열전을 벌였다.

차기 대회는 내년 5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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