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 10호골' K리그2 선두 인천, 안산 2-0 꺾고 7연승
전남, 충북청주 4-1 대파…이랜드는 김포 2-1 제압
![[서울=뉴시스]K리그2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18/NISI20250518_0001845290_web.jpg?rnd=20250518210701)
[서울=뉴시스]K리그2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은 1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에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9분 무고사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박승호의 추가골로 웃었다.
무고사는 리그 10호골을 작성하며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7연승이자 9경기 연속 무패(8무 1무)인 인천은 K리그2 선두(승점 31)를 이어갔다.
안산은 13위(승점 8)에 머물렀다.
광양전용경기장에선 전남 드래곤즈가 충북 청주를 4-1로 크게 이겼다.
![[서울=뉴시스]K리그2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18/NISI20250518_0001845291_web.jpg?rnd=20250518210716)
[서울=뉴시스]K리그2 인천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남은 전반 29분 발디비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4분 김예성, 44분과 47분 김도윤의 멀티골로 후반49분 여승원이 한 골을 만회한 충북 청주를 제압했다.
김포솔터축구장에선 서울이랜드가 김포FC를 2-1로 눌렀다.
이랜드는 4위(승점 24), 김포는 9위(승점 12)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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