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9일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5도

도심에 나타난 해무리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은 19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기온은 20~25도까지 오르겠다.
최저기온은 11~15도를 기록,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바다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밤에는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까지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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