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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9일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5도

등록 2025.05.19 0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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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나타난 해무리

도심에 나타난 해무리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은 19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낮 최고기온은 20~25도까지 오르겠다.

최저기온은 11~15도를 기록,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바다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밤에는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까지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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