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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민정책디자인단 출범…"올해는 저출생 해법 찾기"

등록 2025.05.19 1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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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전문가·공무원 머리 맞대

[구미=뉴시스] 시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사진=구미시 제공)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시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사진=구미시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5년 시민정책디자인단' 출범식을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공무원, 시민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주제는 구미시 재탄생을 위한 저출생 대책으로 정했다.

시는 2023년부터 시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시민 참여형 정책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박노돈 구미시 정책기획과장은 "시민정책디자인단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거버넌스 사례"라며 "저출생이라는 지역의 중대한 과제를 다루는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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