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취약계층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3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3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정은 중구 드림스타트와 연계된 협력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되며 고해상도 인화 사진과 함께 벽걸이형 액자도 제공된다.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는 '2025 달서 청소년축제'를 맞아 가족 단위 활동이 예상돼 달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2025.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경찰서, 달서 청소년축제 특별범죄 예방 캠페인

대구 달서경찰서는 '2025 달서 청소년축제'를 맞아 가족 단위 활동이 예상돼 달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가족들에게 최근 확산 중인 무인점포의 절도 범죄와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범죄 예방 활동을 했다.

달서경찰서는 절도·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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