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과 활짝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염정아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05.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20461959_web.jpg?rnd=20240805112915)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염정아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염정아(52) 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화성유일병원은 20일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에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이라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 뿐이어서 많은 시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정아는 2006년 한 살 연상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정 시장은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했다. 올해 2월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 과목을 운영 중이다.
염정아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활약 중이다. 하반기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로 인사할 예정이다. 싱글맘 '이지안'(염정아)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마음 먹는 이야기다. 건축설계사이자 첫사랑 '류정석'(박해준)과 로맨스를 그린다.

왼쪽부터 허일·염정아 부부, 정명근 화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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