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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3~26도 하늘 흐림…낮부터 곳곳 비

등록 2025.05.22 0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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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3~26도 하늘 흐림…낮부터 곳곳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인 22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낮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23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군산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아침 기온은 19~21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고, 낮 기온은 23~26도로 어제보다 3도께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고창 23도, 완주·무주·장수·임실·정읍·군산·부안 24도, 전주·순창·익산·김제 25도, 남원 26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보통', 자외선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10시28분(561㎝)이고, 간조는 오후 5시19분(195㎝)이다. 일출은 오전 5시23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8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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