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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격 준비…美게임쇼 참가

등록 2025.05.23 1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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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美 서머 게임 페스트서 신규 트레일러 최초 공개

'칠대죄' IP 아우르는 멀티버스 배경의 고품질 영상 예고

게임 완성도 높여 연내 출시 예정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격 준비…美게임쇼 참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머 게임 페스트는 6월 6일 오후 2시(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이 행사에서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아우르는 멀티버스 배경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구현된 고해상도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로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그랜드크로스)' 후속작으로,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를 공개했으며, 이번 게임쇼 참가를 통해 연내 출시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비전과 완성도를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머 게임 페스트' 행사는 유튜브, 트위치, 트위터, 틱톡, 스팀 등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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