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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보길도 윤선도원림 세연정 권역 '3D데이터' 구축

등록 2025.05.26 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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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한국분화정보원 협약

신기술 기반 문화데이터 구축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26일 보길도 윤선도원림 내 세연정 권역을 3D 데이터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26일 보길도 윤선도원림 내 세연정 권역을 3D 데이터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6일 보길도 윤선도원림 내 세연정 권역을 3D 데이터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최근 '신기술 기반 문화데이터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수행하는 국가 주도 문화 디지털화 사업이다. 확장 현실(XR), 혼합 현실(MR), 인공지능(AI) 등 가상·융합 산업 분야의 활용 가능한 원천 문화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대상은 완도 보길도 윤선도 원림 내 세연정 권역(1만2213㎡)이다. 국비 3억4000만원을 투입해 건축, 식생, 지형 정보를 고품질의 3D 실감형 데이터로 구현한다.

세연정은 조선 중기 윤선도 선생이 조성한 별서 정원으로 연못과 계류, 동대·서대 등 무대 공간, 칠암과 사투암 등 경승지, 석조 수리 시설 판석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가로 유서 깊은 장소다.

이번에 구현되는 데이터는 게임, 영상, 광고, 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모듈 형태로 변환된다. 디지털문화자원과 민간 저작 도구 플랫폼 등에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4차 산업 기술 등 미래 산업과 접목해 가치를 높이고 지역민 누구나 향유 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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