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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카페 '청수당'과 말차맛 과자 3종 선봬

등록 2025.05.27 0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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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 청수당 협업 제품 연출 이미지.(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 청수당 협업 제품 연출 이미지.(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웰푸드는 도심 속 푸른 정원과 말차 메뉴로 유명한 카페 '청수당'과 협업한 말차맛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X청수당' 협업 제품은 ▲빈츠 ▲아몬드볼 ▲빼빼로 등 3종이다.

청수당은 서울 익선동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후 현재 국내와 미국 등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카페 브랜드다.

청수당의 말차 음료와 수플레 팬케이크 등 이색적인 시그니처 메뉴는 국내산 말차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청수당만의 카페 콘셉트와 말차 메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협업을 결정하고,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말차맛 트렌드를 공략한다.

이번에 선보인 협업 제품은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말차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디저트다. 말차의 쌉쌀함과 초코 비스킷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몬드볼 말차'는 달콤쌉싸름한 말차 스위트와 통째로 들어간 고소한 통 아몬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청수당 말차 감성을 더한 '빼빼로 말차'도 선보였다. 바삭한 카카오 비스킷 위에 진한 말차를 입혀 달콤쌉싸름한 매력을 강조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청수당의 특징적인 공간감을 담기 위해 깊은 녹색을 활용해 말차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패키지 곳곳에는 대나무와 등불, 전통 창살 문양 등 청수당 매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미학을 담아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말차 명가 청수당과의 협업을 통해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품들에 색다른 맛과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며 "일상 속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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