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마시면서 기다릴게요"…벽 사이 갇힌 두 살 中 아기
![[뉴시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에서 벽에 갇힌 아이가 울다 지쳐 우유를 먹고 있다. (사진=광명망) 2025.05.26](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2608_web.jpg?rnd=20250527085706)
[뉴시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에서 벽에 갇힌 아이가 울다 지쳐 우유를 먹고 있다. (사진=광명망) 2025.05.26
지난 25일 중국 매체 광명망(光明网)은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의 한 마을에서 좁은 벽 틈에 갇혔다가 구조된 어린 아이의 사연을 보도했다.
아이는 벽 사이로 도망간 강아지를 쫓아가다 벽 틈에 갇히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에서 벽 사이로 도망간 강아지를 쫓던 2살 아이가 벽 사이에 갇혔다. (사진=광명망) 2025.05.26](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2609_web.jpg?rnd=20250527085728)
[뉴시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에서 벽 사이로 도망간 강아지를 쫓던 2살 아이가 벽 사이에 갇혔다. (사진=광명망) 2025.05.26
부모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휴대폰으로 만화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아이는 울다 지치면 손에 든 젖병을 들어 우유를 마시기도 했다.
![[뉴시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에서 갇힌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이 벽을 허물고 있다. (사진=광명망) 2025.05.26](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2611_web.jpg?rnd=20250527085800)
[뉴시스] 중국 구이저우성 톈런시에서 갇힌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이 벽을 허물고 있다. (사진=광명망) 2025.05.26
결국 약 10분간의 구조 작업 끝에 벽을 허물어 무사히 아이를 구조했다. 현장의 의료진은 아이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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