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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정예장교 442명 탄생

등록 2025.05.27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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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군 교육사에서 임관식 거행

독립운동가 4대손, 동반임관 보라매 자매 등 눈길

[서울=뉴시스] 공군은 5월 27일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손석락 교육사령관(중장) 주관으로 제15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블랙이글스가 임관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군은 5월 27일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손석락 교육사령관(중장) 주관으로 제15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블랙이글스가 임관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공군은 27일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손석락 교육사령관(중장) 주관으로 제15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는 총 442명(여 110명)이다. 이들은 지난 2월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이후 3개월간 군인화·간부화 단계로 이루어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지휘능력, 지식 등 공군 정예장교로서 갖춰야할 능력을 구비했다.

임관식에는 이계훈 공군전우회장, 박기범 공군학사장교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임관자 가족, 친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료증서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교육사령관 축사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손 사령관은 축사에서 "선배 전우들이 이룩한 업적과 의지를 이어받아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로 이뤄진 공군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끊임없이 정진해 공군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관식에서 김민성 소위(21세, 재정)는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합동참모의장상은 이강윤 소위(25세, 보급수송), 공군참모총장상은 이승헌 소위(22세, 보급수송)가 받았다. 공군교육사령관상은 김주용 소위(27세, 보급수송), 기본군사훈련단장(준장)상은 허종범 소위(26세, 보급수송)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선 일본 만주사변을 비판하며 학생들과 항일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강약수 선생의 4대손 강성빈 소위(24·정보), 공군 준사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매가 동시에 임관한 언니 이해인 소위(25·인사교육)와 동생 이해민 소위(23·인사교육)가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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