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주한미군 '좋은 이웃 상' 단체 부문 수상
한미 우호 증진·상호존중 기여
![[여주=뉴시스]주한미군사령부의 '좋은 이웃 상' 단체 부문상을 수상하는 이충우 여주시장.(사진=여주시 제공)2025.05.2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8/NISI20250528_0001854245_web.jpg?rnd=20250528135542)
[여주=뉴시스]주한미군사령부의 '좋은 이웃 상' 단체 부문상을 수상하는 이충우 여주시장.(사진=여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주한미군사령부가 수여하는 '2025 좋은 이웃 상(Good Neighbor Award)' 시상에서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2003년부터 주한미군사령부가 한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에 헌신한 개인, 단체, 기관에 주한미군 사령관이 직접 수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에 미8군 사령부 소속 장병과 가족을 초청해 전통 도자기 만들기, 농촌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주한미군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수상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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