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덕성여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5.05.30 15:02: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험생·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입 환경 조성할 것"

덕성여대가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덕성여대가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덕성여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105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9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덕성여대는 수도권 주요 대학들과 함께 기본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

덕성여대는 사업 선정 따라 향후 2년간(2025~2026) ▲고교교육과의 연계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 ▲대입 정보 제공 확대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덕성여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 강화 노력 ▲고교-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진학 컨설팅 및 입시 안내 활동 등을 통해 고교교육의 실질적 지원체계를 확립해 왔다.

특히 서울시교육청 및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돕는 프로그램과 고교-대학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덕성여대 김윤 입학처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덕성여대가 추진해 온 공정한 전형 운영과 고교교육 연계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