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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1연대 강원, 강릉단오제 환경보호 역할 '톡톡'

등록 2025.06.01 08: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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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지난달 31일 환경21연대 강원본부 구춘방 본부장과 회원 20여 명이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환경21연대 강원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지난달 31일 환경21연대 강원본부 구춘방 본부장과 회원 20여 명이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환경21연대 강원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사)환경21연대 강원본부 회원들이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강릉단오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경21연대 강원본부 구춘방 총괄 본부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31일 강릉단오제 행사장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21연대 강원본부 회원들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강릉단오제 행사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는 물론 단오장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역할도 했다.

환경21연대 강원본부는 매년 강릉단오제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춘방 총괄본부장은 "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강릉단오제인 만큼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단오제가 될 수 있도록 본부와 회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릉=뉴시스] 지난달 31일 환경21연대 강원본부 구춘방 본부장과 회원 20여 명이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환경21연대 강원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지난달 31일 환경21연대 강원본부 구춘방 본부장과 회원 20여 명이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환경21연대 강원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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