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안전한 일터 만든 기업 공모 등

[안양=뉴시스] 안전한 일터 만든 기업 공모 안내문. (안내문=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 안전보건 우수기업' 공모를 한다고 4일 밝혔다. 27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2곳을 선정한다.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고 있는 소규모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가운데 세금과 과태료를 접수 마감일까지 완납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 이자 차액 지원, 기업 지원 참여 시 가점 등을 부여한다.

또 우수 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안내한다.

[안양=뉴시스] 북스타트 책꾸러미 안내문. (안내문=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5일부터 접수

경기 안양시는 관내 큰샘어린이도서관(만안구)과 안양어린이도서관(동안구)에서 5일부터 관내 거주 영유아 8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독서를 통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400명 더 늘렸다.

신청은 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가 전달된다. 만안구 주민은 큰샘어린이도서관에서, 동안구 주민은 안양어린이도서관에서 각각 수령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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