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차차 맑아져…내륙 중심 한낮 30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6회 대구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전시된 꽃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6.05.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20841487_web.jpg?rnd=2025060514180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6회 대구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전시된 꽃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6.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월요일인 9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평년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평년 22~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영양 17도, 경주 18도, 안동 19도, 대구 20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영덕 27도, 포항 28도, 봉화 29도, 영주 30도, 대구 31도, 김천 32도, 구미 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 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