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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8~31도 '가끔 구름'…식중독·자외선 주의

등록 2025.06.09 0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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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8~31도 '가끔 구름'…식중독·자외선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구강보건의 날'인 9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동안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군산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아침 기온은 17~21로 전날보다 1도께 높고, 한낮 기온은 28~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8도, 진안·장수·부안 29도, 무주·남원·임실·순창·김제·고창 30도, 전주·완주·익산·정읍 31도 분포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정오~오후 5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는 '매우 높음-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34분(204㎝)이고, 만조는 오후 2시2분(539㎝)이다. 일출은 오전 5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9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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