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28~31도 '가끔 구름'…식중독·자외선 주의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군산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아침 기온은 17~21로 전날보다 1도께 높고, 한낮 기온은 28~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8도, 진안·장수·부안 29도, 무주·남원·임실·순창·김제·고창 30도, 전주·완주·익산·정읍 31도 분포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정오~오후 5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는 '매우 높음-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34분(204㎝)이고, 만조는 오후 2시2분(539㎝)이다. 일출은 오전 5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9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