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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휴대용 인슐린 보관 케이스 50명에 지원

등록 2025.06.11 1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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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의료급여 수급자 중 당뇨 소모성 재료를 신청한 구민들에게 지원할 휴대용 인슐린 케이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의료급여 수급자 중 당뇨 소모성 재료를 신청한 구민들에게 지원할 휴대용 인슐린 케이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의료 취약 계층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휴대용 인슐린 보관 케이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들이 외출 시 인슐린을 안전한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냉각 기능이 탑재된 휴대용 케이스를 지원해 당뇨 환자들의 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당뇨 소모성 재료를 신청한 50명이며,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케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개선할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동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휴대용 인슐린 케이스 지원 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동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휴대용 인슐린 케이스 지원 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과 편리한 생활을 위한 사업들을 철저히 추진해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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