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종이의 가치 전시"
주제에 맞춰 '종이'의 본질적인 가치 조명
종이 만지거나 손글씨 쓰며 직접 체험 가능
출판업계와 상생 도모·종이 가치 전달 예정
![[서울=뉴시스] 무림페이퍼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체험형 전시관을 선보인다. (사진=무림페이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384_web.jpg?rnd=20250618140722)
[서울=뉴시스] 무림페이퍼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체험형 전시관을 선보인다. (사진=무림페이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림페이퍼는 올해 도서전 주제인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에 맞춰, 오랜 기간 사람들의 지혜와 감정을 담아낸 종이책의 출발점인 '종이'의 가치를 본질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 전시관은 크게 '종이오감'과 '마음오감' 2개 공간으로 나뉜다.
'종이오감'에서 관람객들은 무림의 종이를 직접 만지며 다양한 질감과 촉각적 경험을 느끼고, 손 글씨를 쓰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필기 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페이퍼 아트로 구현된 '마음오감' 공간에서는 무림의 종이로 만든 여러 인쇄물과, 실제 인쇄·출판 시 사용되는 종이 롤 원지 등을 함께 전시해 종이의 감성적이면서도 물리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무림페이퍼는 이번 전시 참여로 출판업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종이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종이의 다채로운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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