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피해지 관광회복 콘텐츠 제작 유튜버 모집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회복을 위한 여행 독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유튜브 제작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여행, 관광, 로컬 체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신청서, 콘텐츠 기획안, 기존 작업물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경비가 일부 지원되며, 완성된 콘텐츠는 보이소TV 등 경북도 공식 채널로 소개할 계획이다.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산불 피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며 "제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