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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종박물관 전시실 개편, 23일부터 휴관…"11월 재개관"

등록 2025.06.2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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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종박물관.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진천종박물관.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종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전시실 개편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전시실은 최신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편된다.

전시실에는 ▲밀랍 주조법 체험실 ▲어린이 체험관 ▲보이는 수장고 등이 새롭게 조성된다.

공사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전면 휴관한다. 재개관은 오는 11월로 예정됐다.

박근환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시실 개편은 단순 리모델링을 넘어 진천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더욱 풍성한 체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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