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북한선교 위한 '2025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 개최
북한 선교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글로벌 협력 모색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WE호텔에서 '2025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포럼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 목회자 40여 명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출신 목회자 및 글로벌 교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첫날은 ▲김운성 목사(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 실행이사회 의장, 영락교회 위임목사)의 개회사 ▲숭실대 이윤재 총장의 환영사 ▲김지철 목사(전 소망교회 담임목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이사장)의 개회 예배 순으로 시작됐다.
이날 숭실대 하충엽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장은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사역, 교회 동행 사역 등 국내외 교회가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통일 선교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포럼 둘째 날에는 북한이탈주민 목회자와 교회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한국교회가 이들과 어떻게 동역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김의혁 교수는 발표를 통해 "기존의 북한이탈주민 사역을 새로운 단계인 '북한이탈주민 사역 2.0'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북한이탈주민 사역이 동등한 관계에서 상호협력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특히 북한이탈주민교회와의 동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복음 통일과 평화적 사역의 공동 비전을 담은 '2025 북한에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한 한국교회, 한인 디아스포라교회 및 글로벌교회 제주 선언'이 발표됐다. 선언문에는 한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글로벌 교회가 북한 선교에 함께 동참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일 선교 허브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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