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천군 식품가공공장에 불…불 끄던 20대 2도 화상

등록 2025.06.22 23:30: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22일 오후 9시 7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다.

불은 아크릴 비가림 시설 33㎡와 보관 중이던 종이·플라스틱 상자, 화물운반용 플라스틱 팰릿 등을 태운 후 20여 분만에 꺼졌다.

화재 초기에 진화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이 등과 둔부, 양쪽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옥천군 식품가공공장에 불…불 끄던 20대 2도 화상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