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반영" 음성군,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TF 구성
공약사업 실행·국비 반영 대응 등 역할 수행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 민생 안정 긴급회의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470_web.jpg?rnd=20250623154724)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 민생 안정 긴급회의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국정 기조에 맞는 지역 현안의 전략적·체계적 추진을 위해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국별 5개 반으로 구성해 지역공약사업 실행 방안 마련 및 국비예산 반영 대응, 지역 현안 핵심과제 발굴, 국정기획위원회·중앙부처 정책 동향 파악 등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지역 공약은 공공기관 유치(혁신도시), 청주~증평~진천~음성 관광·휴양지 조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중부내륙선 지선(감곡~혁신도시) 건설 등 7건이다.
군은 공약에 반영되지 않은 주요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보완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은 미래 성장의 견인책이 될 것"이라며 "중앙정책과 연계한 지역 핵심과제 발굴해 더 큰 음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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