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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1.1%↑

등록 2025.06.24 09:16:03수정 2025.06.24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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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달 10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05.02.

[도쿄=AP/뉴시스]지난달 10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의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05.02.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2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5.09포인트(1.10%) 상승한 3만8779.18에 장을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이스라엘이 12일간 전쟁을 멈추고 전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매수세가 선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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