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 텐르네상스 유저 세미나 성료

(사진=텐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텐텍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텐르네상스 텐텐리프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의료진, 병원 관계자, VIP 고객들과의 네트워킹,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텐텐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인 텐쎄라와 단극성 고주파(RF) 장비인 텐써마를 병행하는 리프팅 프로토콜이다. 두 에너지의 강점을 하나의 시술로 통합해 즉각성과 지속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날 연사로 나선 김종명 디바성형외과 원장은 ‘텐써마(10THERMA) & 텐쎄라(10THERA)’ 병행 치료 메커니즘’이란 주제로, 두 장비의 에너지 방식 차이와 병행 시너지, 환자 만족도, 피부 반응, 시술 프로토콜 등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텐텍은 모노폴라 고주파 미용의료기기인 텐써마를 개발, 국내외 누적 판매 1100대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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