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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5학년도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 성료

등록 2025.06.25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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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보호의 다차원적 접근과 정책과제' 조명

외부 초청 인사, 특별 강연 진행

중앙대 '2025학년도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대 '2025학년도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중앙대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소노캄 고양에서 '2025학년도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 보호 운영 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첨단기술 보호의 다차원적 접근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수 및 외부 초청 인사, 졸업생, 재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장항배 보안대학원장의 축사와 신용달 원우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재학생들의 기술 보호 연구 주제 설계 및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 ▲외부 초청 인사 특별강연 ▲동문 기업 보안솔루션 소개 ▲보안대학원장 특별강의 ▲시상식 및 총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박기석 총무처장은 '중앙대학교를 이끄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윤모 석좌교수의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의 길' ▲선인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전문위원의 '국경 없는 과학, 경계 짓는 안보: 연구 안보의 시대적 의미' 등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 이튿날에는 ▲동문 기업의 보안솔루션 소개 ▲보안대학원장 특강 ▲발표자에 대한 시상 및 총평 등이 진행됐다.

중앙대 보안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첨단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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