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선예매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능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치러지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치러지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입장권 선예매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4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농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경기다. 일본과의 2연전은 다음 달 11일과 13일, 카타르와의 2연전은 다음 달 18일과 20일에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과의 1·2차전과 카타르와의 1·2차전 예매가 각 1일과 8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일반 예매는 다음 날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하나원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이나 신용·체크카드에 상관없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일반회원 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평가전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농구 대축제의 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