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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한수원 고리본부, 영세음식점 대상 방역 지원 등

등록 2025.06.26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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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부산 기장군에서 영세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지원하는 '영세음식점 환경 위생 개선 사업'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5일 부산 기장군에서 영세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지원하는 '영세음식점 환경 위생 개선 사업'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에서 영세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지원하는 '영세음식점 환경 위생 개선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신규 사업으로, 영세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리본부는 기장군 관내 업소 80곳에 대해 총 320차례의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2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마을 일대에서 어촌 정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마을 일대에서 어촌 정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산자원공단, 기장군서 어촌 정화 활동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마을 일대에서 임원진과 본사 직원 50여 명과 함께 어촌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종덕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비상임이사 4명 등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항 일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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