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올해 첫 폭염특보… 대구 33도·부산 28도 [뉴시스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장맛비가 주춤하자 남부지방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7일 광주와 대구, 부산, 울산 등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다.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올해 처음이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그늘을 찾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다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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