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공개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내 실감미디어실에서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396_web.jpg?rnd=20250630144151)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내 실감미디어실에서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내 실감미디어실에서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전시 콘텐츠인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산무진도' 등에 더해 유·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학습 콘텐츠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날씨 만들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상 요소(비구름·눈구름·바람·해)와 숲속 생물(나무·민들레홀씨·동물), 별자리(황도12궁)를 조합해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교육이다.
체험자가 자석 교구를 벽면에 붙이면 그에 반응하는 시각적 애니메이션이 즉시 연출돼 날씨와 자연 현상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과 협동 로봇을 활용한 '로봇 초상화 그리기' 체험도 상시 운영 중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교육 전반을 선도하는 디지털 선도 도시 달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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