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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추정' 세종 연서면 단독주택서 불…5200여만원 피해

등록 2025.07.01 07:12:15수정 2025.07.01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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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지난 30일 오후 3시53분께 세종시 연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곳에 주차해 있던 차량에 옮겨 붙으면서 흰색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지난 30일 오후 3시53분께 세종시 연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곳에 주차해 있던 차량에 옮겨 붙으면서 흰색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30일 오후 3시53분께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주변 거주자가 "제충산업건물 옆옆건물에서 연기가 심하게 올라온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33명을 투입해 29분 만인 이날 오후 4시22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3㎡와 이 곳에 주차해 있던 제네시스가 타 소방서 추산 5229만9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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