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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공무직 신규 16명 임용

등록 2025.07.01 1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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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환경공무직 임용식이 개최된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임용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환경공무직 임용식이 개최된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임용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신규 환경공무직 16명을 공식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경공무직 채용은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정년보장, 안정적인 보수 등 공무직의 장점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평생직장으로 인식될 만큼 매력적인 직종임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임용된 환경공무직은 각 구청 및 읍면동에 배치돼 환경 정비,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폐기물 관리 등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오늘 임용된 여러분이 창원시의 환경을 책임지는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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