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아카데미 종강…"자기계발·사회참여 지원"
수요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아카데미 종강식.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 청년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마련한 '청년아카데미'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종강식에는은 아카데미 수강생을 비롯해 김명기 군수, 한창수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청년아카데미는 지난 5월24일 개강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드론 운용 ▲크리에이터 과정(글쓰기, 숏폼·동영상 제작 등) 실습 ▲현장학습 ▲취미 기반 등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건전한 문화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주말 집중 운영 방식에서 평일(수요일)과 주말(토요일) 병행 운영으로 변경했다. 강의는 횡성읍행정복지센터·365채움관 내 강의실 등에서 열려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 아카데미가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지식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수요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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