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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도약 주인공"…'서울 중소기업인대회' 개막

등록 2025.07.0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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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재 대표이사, 석탄산업훈장 수상

"자긍심 갖고 최전선에서 애써주길"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5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고 훈장 및 표창 등을 115명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선 유승재 페르소나에이아이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 대표이사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엔진의 핵심인 보이스 에이전트 기술을 만드는 등 AI분야 연구개발(M&A)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밖에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산업포장을, 계난경 동학식품 대표이사·백창준 일레븐코퍼레이션 대표이사·이정석 풍림무약 대표이사·최현상 서울콘크리트 대표이사·최영은 맨토스파워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인들께서 자긍심을 갖고 우리 경제의 최전선에서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정책개발과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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