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제주, 대체로 맑고 낮 최고 33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4일 오전 제주시 회천동의 한 농장에 활짝 핀 해바라기 위로 뜨거운 태양빛이 작렬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 추자도 제외)에는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2025.07.0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586_web.jpg?rnd=2025070411122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4일 오전 제주시 회천동의 한 농장에 활짝 핀 해바라기 위로 뜨거운 태양빛이 작렬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 추자도 제외)에는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2025.07.04.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평년 26~27도)로 예측됐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는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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