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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브라 만남…父 박성종도 함께 "가족상봉"

등록 2025.07.07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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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성, 에브라, 박성종씨. (사진=에브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성, 에브라, 박성종씨. (사진=에브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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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축구스타 박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프랑스 축구대표팀 선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밀리 리유니온(Family reunion·가족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성과 에브라, 박지성 부친 박성종 씨가 나란히 식당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한국 식당에서 라볶이 등 분식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에브라와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한솥밥을 먹었으며, 오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번 만남에서도 변치 않은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현역 시절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로 활약했다.

현역 시절 박지성은 2000년 일본 교토상가, 2003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2005년 영국 맨유, 2012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거쳤다.

박지성은 2014년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지와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2018년 아들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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