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감사업무 중점추진과제 수립…새 정부 정책 반영
안전·AI·신사업 등 3분야 업그레이드 추진과제 선포
![[세종=뉴시스]한전KPS는 업(業) 특성과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올해 3대 중점추진 감사과제를 수립하고 지난 8일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한전KPS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159_web.jpg?rnd=20250710092740)
[세종=뉴시스]한전KPS는 업(業) 특성과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올해 3대 중점추진 감사과제를 수립하고 지난 8일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한전KPS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전KPS는 업(業) 특성과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올해 3대 중점추진 감사과제를 수립하고 지난 8일 이성규 상임감사가 주관한 가운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3업그레이드(業·UP-Grade) 중점추진 감사과제에는 ▲안전 최우선 감사 ▲인공지능(AI) 감사 혁신 ▲신사업 관리 강화 등 출발 한 달 남짓 된 정부의 정책 방향과 회사 고유 업역의 특성을 반영했다.
안전 분야에선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강화를 추진한다. 또 AI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의 감사 전환도 본격화한다. 신사업 분야에선 원전특화사업·재생에너지·해외 신규사업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리스크 대응과 내부통제 체계 확립 등의 세부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새 정부의 '진짜 성장' 국정기조와도 보조를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 감사문화 정착 ▲AI 등 디지털 역량 내재화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전KPS는 선포식을 통해 3대 중점추진 감사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 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새롭게 수립한 중점추진과제에 맞춰 감사실이 조직의 신뢰와 변화를 이끄는 컨트롤 타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감사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완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전KPS 본사 전경(사진=한전KPS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1/09/NISI20250109_0001747041_web.jpg?rnd=20250109163739)
[세종=뉴시스]한전KPS 본사 전경(사진=한전KP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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