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화재배 비닐하우스 화재…60대 여성 숨져
주거용 컨테이너 옮아 붙어…함께 있던 남편은 대피
![[그래픽]](https://img1.newsis.com/2022/06/10/NISI20220610_0001017298_web.jpg?rnd=20220610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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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2일 오전 2시32분께 경남 김해시 불암동 국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6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화재가 인근에 있던 주거용 컨테이너로 옮아 붙어 A씨가 참변을 당했다.
함께 있던 A씨의 남편은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비닐하우스 2개동과 주거용 컨테이너 1개동 등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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