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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엽 신임 행복청장 "대통령 집무실·세종의사당…차질 없이 추진"

등록 2025.07.14 1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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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력·문제해결 능력·아이디어 풍부 평가 받아

[세종=뉴시스] (오른쪽 세 번째)강주엽 행복청 차장이 지난 2014년 차장 당시, 2-4생활권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1단계 운영 및 2단계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른쪽 세 번째)강주엽 행복청 차장이 지난 2014년 차장 당시, 2-4생활권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1단계 운영 및 2단계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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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강주엽(55) 현 차장을 14일자로 신임 청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청에 따르면 신임 강 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한 정통 엘리트 관료이다.

강 청장은 약 27년간 국토교통부에서 정책기획관, 국토정보정책관, 물류정책관, 대변인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후 작년 6월부터 행복청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 청장은 기획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소 경청하는 자세와 온화한 인품, 합리적인 태도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상하 직원 모두의 신망이 두텁다.

강주엽 청장은 "그동안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완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행정수도이자 지역의 성장거점도시로서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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