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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iM- i 용돈카드'…月최대 50만원 충전가능

등록 2025.07.15 1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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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

[대구=뉴시스] iM- i 용돈카드. (사진=iM뱅크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iM- i 용돈카드. (사진=iM뱅크 제공) 2025.07.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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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iM뱅크는 만 7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iM- i 용돈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iM- i 용돈카드는 직접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어려웠던 미성년 어린이·청소년이 간단히 비대면으로 본인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 없이 발급받을 수 있는 전용 카드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해 간편결제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했다.

iM뱅크 앱의 10대 전용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만 7세 이상~만 13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의 요청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만 18세 이하의 경우 핸드폰 본인인증을 통한 간단한 비대면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앱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탭인 iM-i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M뱅크는 출시를 기념해 9월7일까지 iM- i 용돈카드 가입, 첫 결제, 누적 사용, 용돈 송금 등 단계별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iM- i 용돈카드가 아이도 엄마 아빠도 용돈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대별, 이용자별 특징에 맞는 세분화된 금융 서비스 특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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