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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한국연구재단·교육부 주최 'HUSS 아카데미' 참여

등록 2025.07.15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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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

교육 프로그램 제공 예정

천장호 광운대 총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HUSS 융합캠프(아카데미)의 개소를 알리는 공동 성과 창출 '키-링(KEY-RING)' 체결식에 참석했다. (사진=광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장호 광운대 총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HUSS 융합캠프(아카데미)의 개소를 알리는 공동 성과 창출 '키-링(KEY-RING)' 체결식에 참석했다. (사진=광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광운대가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HUSS 융합캠프(HUSS 아카데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문사회의 지혜가 세상을 바꾼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본 캠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2025 HUSS 융합캠프(아카데미)는 인문사회융합 전문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0개 HUSS 컨소시엄 및 50여 개 대학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의 역량 발휘와 창의적 융합 사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캠프는 오는 8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차 융합 캠프 '인사이트'로 이어지며 ▲HUSS 해커톤 ▲AI 경진대회 ▲숏폼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사회 융합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혜영 광운대 HUSS사업단장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분야 융합 강좌를 제공하는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공생에 기여하는 융합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은 교육부 인문사회융합 전문인재양성사업(HUSS)에 2024년 신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와 함께 3년간 총 90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글로벌 공생 기반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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