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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 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직무역량 교육 등

등록 2025.07.15 1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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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직무역량 교욱 (사진=오산시 제공) 2025.07.15.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직무역량 교욱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하반기 청년인턴 선정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산시 청년인턴사업은 만 18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청 각 부서를 비롯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앙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공공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하반기 인턴 모집에는 3대1의 경쟁률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54명의 청년이 선발됐으며 12월12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한편 시는 청년들의 취업고민 해소를 위해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운영, 면접 스피치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오산=뉴시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5.07.15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 자문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현철 국민대학교 글로벌 평화통일대학원 교수의 ‘미래 통일 준비를 왜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이자 대남연락소 및 해외 평양식당 근무 경험이 있는 한수애 강사가 '선 넘은 평양댁의 선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통일을 체감할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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