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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재택의료 가정 방문…'위로·격려'

등록 2025.07.16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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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심재국 평창군수가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심재국 평창군수가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가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 가정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16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의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기획됐다.

심 군수는 의료진, 복지 관계자 등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돌봄 필요 사항을 살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심재국 군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돌보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와 의료의 결합을 통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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